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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향교서 전통‧현대 음악 함께한 이색 공연 [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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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향교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19-07-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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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기향교서 전통‧현대 음악 함께한 이색 공연

  • 송승화 기자
  • 승인 2019.07.15 09:28


정가(正歌), 해금 등 전통 소리와 소프라노, 테너 성악가 어우러져
세종시 연기면에 있는 연기향교에서 올해로 다섯번째 맞는 '향교음악회' 모습세종시 연기면에 있는 연기향교에서 올해로 다섯번째 맞는 '향교음악회' 모습

[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1416년 조선 태종 16년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종시에 있는 연기향교에서 13일 오후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음악회가 열렸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향교 음악회엔 세종시민 약 200여 명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윤형권, 손현옥 시의원, 한상운 세종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음악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연기향교와 한음기획이 주관한 행사로 ‘마중, 전통에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한음오페라단’이 공연을 진행했다.

우상은 해금연주자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정원의 ‘신아리랑’, 박주영 씨의 시조 ‘청산리벽계수야’ 등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예술의 향연이 이어졌다.

특히, 박주영 씨의 정가(正歌) ‘우락’ 공연 시 김순자 캘리그라퍼가 대형 종이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열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테너 구명래 씨와 소프라노 김정원 씨의 ‘세호락’과 소금 연주자 이슬 씨의 ‘소확행’, 피리 연주자 조성환 씨의 ‘수수꽃다리’ 등 약 1시간 30분간 공연이 진행됐다.

임헌량 한음오페라단장 겸 예술 총감독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전통, 서양악기의 조화 또한 동‧서양의 소리를 하나의 주제로 묶어 관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 A씨는 “과거의 공간인 향교에서 서양의 성악과 전통 소리가 함께하면서 최근 보기 드문 공연을 봤으며 이런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song1007@naver.com

송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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